홍진경이 2달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46만을 기록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 2월 홍진경은 “한을 풀고 싶다”며 자신의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채널을 개설해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해왔다.
딸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두뇌를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남창희와 그리, 황제성과 함께 유명 인사들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홍진경은 열정이 가득한 반면 오답 투성인 때도 있지만,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진경의 매력은 발산됐다.
공부준비를 떠난 홍진경의 하루는 무려 9시간동안 진행됐고 문구용품을 사러 가거나 식당에 가더니 난데없는 서울대 방문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이 돋보였다.
억지 웃음이 아닌 홍진경의 순수한 태도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미들이 통해 채널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는 10만을 기록했고 2달이 된 현재 5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근 홍진경은 “50만 공약은 구독자들의 의견을 받겠다. 구독자 100만 공약은 동굴로 들어가겠다. 패션은 구석기시대다”며 구독자와 소통으로 공약을 이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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