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59.5959’
호텔 패키지 공동구매를 진행하던 BJ 금화가 금전적인 이유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한번도 돈 때문에 돈 벌려고 공구한 적 없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금화는 “저는 이미 다른 일로 충분히 잘 벌고 있고 공구하는 것보다 본업하는 게 금전적으로 쳐럭적으로도 훨씬 이득이다. 항상 제 인친분들이 좋은 거 싸게 샀으면 좋겠어서 항상 그런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화는 인스타그램과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명동에 위치한 한 호텔 패키지를 공동구매 상품을 소개한 바 있다.
금화는 “이번 공구도 마진율 엄청 낮고 가져가는 것도 거의 없는데 인기 많은 호텔 싸게 이용했으면 좋을 것 같아 담당자님께 부탁해 깎고 또 깎았다. 그러니 저 믿고 구매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해당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돈 벌려고 공구한 적이 없으면 무일푼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건가?”, “저런 애들은 하나같이 다 똑 같은 말을 하고 있네”, “돈 때문이 아니면 지인 팔아주려고 홍보하는거겠지”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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