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 인스타그램 jjh_0306
BJ 철구가 BJ 외질혜와 이혼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번복했다.
13일 철구는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싸운 건 사실. 이틀간 서로 집을 나와 싸웠다”고 말하면서 “다른 BJ들이 말렸다. 일단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을 오해하게 해서 죄송하다. 다음엔 이혼도장 찍었을 때 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철구는 하루 전인 12일 실시간 방송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철구는 “지혜랑 서로 합의 이혼 하기로 했다. 뭐 때문에 합의 이혼하는지는 말하지 말아 달라. 지혜는 방송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지는 지혜가 양육권을 가져간다. 연지한테 ‘아빠가 더 이상 너를 못본다’고 말했고 연락처와 사진도 다 삭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철구와 외질혜는 2014년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슬하엔 딸이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