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 인스타그램 ‘one_punch_k1ng’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2기’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김계란이 BJ 김민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8일 BJ 김민교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전을 진행했다.
이날 게임을 진행하던 김민교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스피커폰을 켜지 않은 채 받은 전화기 너머에서는 “안녕하세요. 피지컬갤러리 김계란인데요”라는 멘트가 들려왔다.
아프리카TV ‘김민교.’
두 사람은 대화를 이어갔고 김민교는 “걱정되는 게 제가 교관님들보다 체력이 좋으면 어떡하죠?”라고 되물었다.
이후 김민교는 “신청이 언제까지죠?”, “감사합니다”라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김계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김민교는 “가짜사나이? 음.. 나는 러닝 뛰는 거 3시간은 거뜬하다”라며 가짜사나이 섭외 차 전화가 왔음을 암시했다.
유튜브 ‘튜브김민교’ 채널
앞서도 김계란은 김민교에게 가짜사나이 1기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지난 6월 김계란은 김민교와 등산 방송을 진행하던 중 “체력이 굉장히 좋다. 에너지가 넘친다”라며 가짜사나이 1기 지원을 요청했었다.
당시 김민교는 “LCK 중계 때문에.. 아 근데 진짜로 하고 싶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유튜브 ‘튜브김민교’ 채널
하지만 이번 2기의 경우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돼 LCK, 롤드컵 중계와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민교 가짜사나이로 떡상하자”, “김계란도 인정한 에너자이저”, “이런 유쾌한 캐릭터도 필요하다”라며 격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민교 외에도 아프리카TV BJ 김봉준 역시 체력을 길러 가짜사나이 2기에 지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1
윈가라오케
윈가라오케,송파가라오케,잠실노래방,윈노래방,최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