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방송 도중 BJ 토마토 집에서 성인기구가 나와 화제다.
지난 20일 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에는 BJ 봉준과 김민교가 토마토 집에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봉준과 김민교는 여캠 집을 방문해 집을 수색하는 콘텐츠를 위해 토마토가 살고 있는 집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김민교는 “역대급으로 더럽다. 여긴 모래사장이다”라면서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발에 무언가 계속 밟힌다면서 깜짝 놀란 이들에게 토마토는 키우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집 수색을 하기 전 봉준은 “물건들이 나왔을 때 숨겨달라는 개X리 안 하실겁니까?”라고 말했고 토마토는 “네”라며 선서했다.
컴퓨터 책상에서 봉준은 담배 한 갑을 발견하게 된다.
깜짝 놀란 토마토는 당황하면서 “내 거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이에 봉준은 “웃기려고 둔 것 같다”며 편을 들었다.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한 봉준과 민교는 부엌 수납장에서 의문의 상자를 발견했고 “진짜 뭐야!?”라면서 흥분했다.
그건 바로 여성 전용 성인용품이었기 때문.
토마토는 “어떻게 된 거냐면 친구가 불쌍하다고 시켜줬다. 근데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침착하게 물건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하지만 봉준은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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