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순에게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정경순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은 지난 9월 동료 배우 김명수와 연극 ‘만선’을 홍보하는 영상이다.
게시물 댓글에는 누리꾼들이 “가정 파괴범이면 사과는 하셨을까나”, “남의 가정 파탄 내고 이영범이랑 그짓거리 했으면 이영범이랑 잘살아야지 다른 남자랑 결혼 그럴 거면서 사람인생 송두리째 바꿔 놓고 왜 다른 남자랑 결혼했나요?”, 입막하면 다 끝나실 줄 아시나요? 가만히 있는다고 있던게 없는 거 되는거 아닙니다. 여기에 대한 해명 좀 하세요”라며 정경순을 비난했다.
5일 정경순이 불륜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유튜버가 있다.
유튜브 ‘Abbot Kinney BLVD #2’ 채널에는 ‘노유정이 폭로한 이영범과 여배우 불륜사건 (feat. 여우조연상 여배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노유정과 이영범의 혼인 후 이혼이 언급됐으며 이혼 사유는 이영범의 외도라는 기사가 첨부됐다.
BLVD는 배우 정경순의 사진을 첨부하면서 “네티즌 수사대는 결혼은 했으며 자녀가 없고 노유정보다 한 살 위이며 배우 정호근과 같이 출연한 작품이 있는 여배우를 찾아내 정경순이라고 특정지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유정이 첫 임신했을 당시 이영범과 정경순이 볼륜을 저질렀던 때는 정경순이 미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2003년 느그막이 시집을 간 정경순은 아직까지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하고 있는 반면 노유정은 이혼 후 현재 마포수산시장에서 일하면서 딸과 아들의 유학자금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노유정은 더더욱 정경순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며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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