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OREA 심청(沈淸)’의 주연으로 주목받은 배우 정예훈이 연극 ‘2017 더 정글북’의 주인공으로 최근 발탁됐다.
‘2017 더 정글북’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 이대웅 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정예훈을 비롯, 권은혜, 김명연, 정회권, 이동희가 캐스팅됐다.
정예훈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대학로에서 연극, 뮤지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예훈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앞으로 무대연기 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