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진똑개 풍이’ 채널
강아지가 짖는 걸 보고 놀란 진돗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진똑개 풍이’에는 ‘새끼 강아지가 처음으로 짖자 놀란 진돗개 반응’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진돗개 풍이와 임시보호 중인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강아지와 얌전히 앉아 그 모습을 지켜보던 풍이.
그러던 중 무언가 불편했는지 강아지가 으르렁거리더니 “멍!”하고 짖었다.
유튜브 ‘진똑개 풍이’ 채널
이 모습에 풍이는 크게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어 강아지가 두 번 연속 짖자 풍이는 놀란 듯 짖는 소리에 맞춰 움찔 움찔거렸다.
강아지의 소리가 신기했는지 풍이는 먼저 강아지에게 다가갔고,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자 화들짝 놀라 자리를 떠났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짖는 걸 처음 봐서 놀란 것 같다”, “인형인 줄 알았나 보다”, “본인과 같은 소리를 내서 놀란 거 아니냐?”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7일 만에 ‘진똑개 풍이’ 채널 개설 이후 최다 조회 수인 356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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