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Art이여름’ 채널
유튜버 이여름이 진용진의 성기능에 대해 폭로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이여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31분가량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같은 날 유튜버 전국진은 진용진과 이여름이 실제 성관계가 없었다는 주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고 이여름은 진용진 팔뚝에 있는 문신의 존재를 모른다는 사실과 녹취 등을 증거로 내놓았다.
이에 이여름은 “그렇게 큰 문신이었으면 기억을 했을 것이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변명을 하자면 문신을 못 본 이유는 걔가 발기부전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잔 게 맞다. 진용진은 발기부전이 아니다. 관계하는 시간이 짧다.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관계시간이 짧아 문신을 본 적이 없었다”며 진용진에 대한 성기능을 폭로했다.
문신은 본 적 없지만 관계를 가진 것은 확실하다는 이여름.
그녀는 “솔직히 전국진은 진용진 거짓말 커버 치려고 계속 나 깎아내리는 거잖아. 전국진도 어쩔 수 없겠지. 전국진에게 할 말이 있다. 남녀간 이야기인데 뇌피셜로 얘기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4번을 했다는데 상식적으로 어떻게 못 볼 수가 있을까나..”, “관계끝나면 뭐 옷도안입고 눈도 안 마주치고 나가버리나”, “못 본 게 아니라 모른 거다 확실히 해라”라는 채팅을 쳤다.
이여름은 “왜 현재 (문신)사진을 모자이크 한 거야? 그게 되게 궁금하네. 난 용진이가 계속 거짓말하는 거에 참을 수가 없는 사람이다. 나도 법적으로 하겠다고 말했고 미안한 부분도 있다”고 말하면서 전국진이 공개한 진용진의 팔뚝 문신사진에 의구심을 품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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