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호주타잔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웃통을 벗고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호주타잔’ 채널에는 ‘한국인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마스크 나눠주기. 놀라운 반응’ 영상이 게재됐다.
호주타잔은 구매한 마스크를 길거리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건네기 시작했다.
그는 “꽁짜다. 사랑을 공유한다”며 로맨틱한 말로 한 여성에게 마스크를 건넸다.
마스크를 받은 한 외국인 여성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외국인들은 마스크를 받자마자 착용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호주타잔은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는데 LA는 마스크가 자유롭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분위기를 전향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보였다.
그는 “30%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데 대부분 마스크가 없으면 (건네주는 것을)받는다”고 설명하면서 길을 다니는 남녀노소에게 마스크를 나눠줬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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