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겸 스타강사로 활동 중인 권영찬 교수가 지난 9일 진행된 ‘2017 충청권 연합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의 선문대학교 창업카페에 초대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고, 선문대학교 스마일링크사업단이 주최, 선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순천향 BIT창업보육센터, 호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다.
파워스피치 전문가로 통하는 권영찬 교수는 이날 ‘투자자를 사로잡는 스피치 스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2018년 스타트업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라”라며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창업하고, 업종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라”라고 말했다.
권영찬은 자신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언급한 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패와 성공한 경험이야말로 또 다른 스타강사를 인큐베이팅 하게 된 큰 자원이 됐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2017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8년을 재도약의 해로 맞이해 보라”라고 참석자에게 성공의 메시지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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