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마젠타’ 채널
동료 스트리머 방송에 출연했다가 성형 의혹을 받게 된 마젠타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유튜브 ‘마젠타’ 채널에는 ‘역변?성형논란 많은 제 얼굴(가슴) 해명하겠습니다..하 진짜…- 마젠타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마젠타는 “어제 왜 그렇게 했냐면 전에 케인님 캠에 나왔을 때 겁나 예뻐보였거든. 그땐 화장을 좀 대충했거든? 그래서 이번엔 힘을 주고 화장해야겠다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마젠타’ 채널
억울한 마젠타는 오해를 샀던 화장과 복장을 그대로 입고 카메라에 등장했다.
컴퓨터에 설치된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마젠타는 “약간 나 아닌 거 같다. 어제가 흑역사다”면서 전날 방송했던 영상을 첨부했다.
그러면서 “봐 화장문제라니까? 똑같잖아 이거랑 너무 억울했어 나 어제… 차라리 중간에 말하고 ‘화장 좀 닦고 올 걸’ 이 생각도 많이 했어”라며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그녀는 다시 합동방송을 진행한 영상을 보면서 “인터넷방송 20년정도 한 원로 언니가 됐다. 너무 과하게 꾸몄더니 원로화(?)됐다. 오늘은 그런 컨셉으로 방송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요상한 댄스를 췄다.
유튜브 ‘마젠타’ 채널
마젠타는 눈과 입술 등 과하게 칠한 화장을 지우기도 했다.
전보다 훨씬 수수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완벽한 성형 의혹에 대한 해명을 끝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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