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겜창현’ 채널
BJ 창현이 최근 방송에서 지적된 성형설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창현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겜창현’에 ‘창구라 성형설 해명합니다 (과거사진 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창현은 “창구라의 리즈시절 한 번 볼게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친누나가 보내준 수십 장의 사진을 띄웠다.
그는 유치원을 다닐 때부터 고등학생 시절까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겜창현’ 채널
사진 속 어린 시절 창현은 현재 얼굴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왜 이렇게 퇴화했냐?”며 오히려 어린 시절 창현의 얼굴이 더 낫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냐는 말에 창현은 “원래 쌍꺼풀 있어서 어릴 때부터 눈이 엄청 컸다 지금은 한쪽 눈 쌍꺼풀이 사고 때문에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진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유튜브 ‘겜창현’ 채널
지금과 사뭇 달라보이는 해당 사진에 대해 창현은 “이때가 셀카를 잘 못찍다 보니까 정말 역대급으로 못 찍을 때였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시절 넘어져서 코가 휘었었다”면서 자신이 코를 성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과거 창현은 자신의 방송에서 “많은 시청자가 내가 다른 부위도 성형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성형수술은 코만 했다”면서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코는 했네 코만 움직여봐”, “어릴 때 사진 자기가봐도 괜찮으니 보여주는거지 성인이 된 후에 사진을 보여주며 비교해야지요”, “어릴 때는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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