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원장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황방훈 원장은 두피 마사지 법과 평소 놓치기 쉬운 헤어 팁들을 재미있게 설명했다.
황 원장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두피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며 특히 잠들기 전 노폐물과 이물질을 완벽하게 씻어내야 모발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므로, 취침 전에 샴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샴푸할 때는 거품을 이용해 손가락 끝으로 정수리 방향을 향해 두드리듯 마사지하면 건강한 두피와 머릿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효과적인 두피 클렌징을 도와주는 마사지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황방훈 원장은 온스타일 ‘겟 잇 뷰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KBS 드라마 채널 ‘뷰티바이블’,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등 뷰티 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메이크업 한류를 만들어낸 장본인.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황방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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