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허팝HEOPOP’ 채널
유튜버 허팝이 ‘1초 만에 바닥 청소할 수 있는 방’ 만들기에 나섰다.
허팝은 지난달 올린 영상 ‘1초만에 방청소 끝내는 방법!!!’을 통해 이러한 방 만들기 과정을 공개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방 바닥에 줄을 매달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면 바닥에 있던 물건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나무 판자와 각목으로 바닥을 만든 뒤 위에 장판을 깔았다.
이렇게 만든 바닥에 도르래로 줄을 연결, 당겨서 바닥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 ‘허팝HEOPOP’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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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팝은 페트병과 탁구공 등을 바닥에 쏟아 일부러 더럽혔다.
그러고는 줄을 당겨 ‘1초 만에 청소하기’를 시도해봤다.
하지만 물건들은 상자 입구에 있는 턱에 걸려 상자에 들어가지 않았다.
허팝은 상자의 턱을 제거한 뒤 다시 한번 ‘1초 만에 청소하기’에 도전했다.
그 결과 완벽하게 청소가 되진 않았지만, 꽤 많은 물건들이 상자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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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이러다가 정말로 뭔가 발명할 것 같다”, “이거 만들 시간에 그냥 청소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게 이런 걸 보고 하는 말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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