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틱톡에서 유행하는 신종 ‘밈’ 제로투 댄스를 BJ 창현이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다.
지난 1일 창현은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팬들의 요청에 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을 보게 된다.
‘Zero Two Dance NO.1’ 제목의 글에는 과거 창현이 상의를 벗고 과격한 댄스를 추는 ‘짤’들이 첨부되어 있었다.
이를 본 창현은 “이건 아니지 돌아버리겠네”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웃었다.
제로투 노래에 창현의 춤사위는 적절하게 딱 맞아 들었고 이에 창현은 괴로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때 한 시청자가 별풍선 500개를 후원하면서 제로투 댄스를 요구했고 창현은 못이기는 척 일어나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5분이 지나자 시청자들은 “상의 탈의해라”며 채팅을 도배하기 시작했고 창현은 “알았어 해줄게”라며 셔츠 단추를 열고 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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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은 셔츠에서 자켓으로 갈아입거나 의자위에 올라가는 등 여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셔츠를 허리에 묶은 채로 등장한 창현은 “마지막”이라고 외치면서 셔츠를 풀러 짧은 흰색 반바지 복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창현의 제로투 댄스를 보게 된 동료 BJ 듀단은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놀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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