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
헬륨가스 목소리로 유명한 BJ 유혜디의 집 내부에서 헬륨가스와 담배가 발견됐다.
지난 29일 BJ 봉준은 BJ 김민교와 함께 유혜디 집에 찾아간 방송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봉준과 민교는 이날 탐정 컨셉으로 유혜디 집의 신발장부터 수색(?)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민교가 유혜디의 신발냄새를 맡으려고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창고에서 발견한 연고를 집어 들고 “유두 균열 이게 무슨 연고야?”라며 이상한 의심을 했고 이에 김봉준은 폭소하며 자지러졌다.
결국 김봉준이 “타투할 때(쓰는 연고)”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김민교는 “너무 격렬해서 약을…”이라며 오해했다고 설명했다.
헬륨가스 마신 목소리로 알려진 유혜디의 집 곳곳에는 실제 헬륨가스 캔들이 발견됐다.
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
방송 장비가 있는 방에서 헬륨가스 캔이 발견되자 김민교는 “와 약 중독자년 이거 또 있어. 게다가 최근에 빤 흔적”라며 의심했다.
봉준도 덩달아 “화장실 다녀온 척하면서 계속 빨고 오는 거다”라며 합세하자 유혜디는 “죄송합니다. 들켰네요”라고 장난으로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식탁에서 담배를 발견한 봉준이 유혜디를 의심하자 유혜디는 “시X”이라고 당황하며 “누구꺼냐”라고 말하자 봉준이 “내꺼다”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하게 만들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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