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공기탁이 최근 강연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불법 도박으로 오랜 자숙을 통해 자신이 걸어온 삶을 재조명하는 강연을 펼치고 있다.
공기탁은 최근 강연전문기관인 보보스펜션에서 진행된 CEO 대상 강연에서 “한 번의 실패는 영원한 실패가 아닌 또 다른 성공이다” “두 번 실패했으면, 세 번째 다시 도전해야 한다”라고 설파했다.
그는 KBS 선배인 권영찬닷컴 대표인 개그맨 권영찬으로부터 강사 제의를 받고 2017년 초부터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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