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동안 집을 비운 주인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전에 몰랐던 새로운 공간이 발견됐습니다.
미국의 한 집, 주인은 외국에 나가있느라 오랜 시간 떠나있다 돌아왔습니다. 집은 이름 모를 잡초로 뒤덮여있었는데요.
무성한 풀들을 정리하다가 미처 몰랐던 공간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하 통로로 연결된 문을 찾아낸 거죠.
잡초를 정리하다 미처 몰랐던 공간을 발견한 집주인은 이 신비로운 곳에 한발 들어서게 됩니다. 지하실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쇠로 된 통로로 된 이곳에는 초와 상자들이 놓여있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각종 간식거리가 들어있었죠.
이 간식들은 1960년대 생산된 것들이었는데요. 보관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유사시 피난을 위해 마련된 방공호로 짐작되는 공간이었던 겁니다.
2차대전을 겪은 뒤인 냉전 시대에 전쟁이 두려웠을 미국, 지금도 시골의 오래된 집에는 발견되지 않은 비밀 공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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