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유튜버의 하루 : 정배우’ 채널
지난 14일 사과 영상을 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 후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고 있는 정배우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최근 정배우가 자신의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유튜버의 하루 : 정배우’에 게재된 모든 영상을 내린 것.
해당 채널에 게재됐던 영상은 BJ 철구의 일상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상이었다.
영상에는 방송이 꺼진 뒤 아내 외질혜, 유튜버 신태일 등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철구의 일상이 담겨있었다.
정배우는 며칠에 걸쳐 촬영한 해당 영상들을 모두 채널에서 내린 것.
유튜브 ‘유튜버의 하루 : 정배우’ 채널
이에 누리꾼들은 “철구에게 피해 주기는 싫은가 보네”, “다른 사람 인생은 박살 내고 철구는 지키고 싶냐?”, “논란된 영상만 지우더니 갑자기 철구 영상을?” 등의 추측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배우의 소속사이자 철구의 광고 기획사로 함께하고 있는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철구 이미지를 위해 강제로 내리게 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한편 20일 MUSAT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건의 아내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뱃속의 생명을 하늘로 떠나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USAT는 원인을 제공한 모든 당사자가 엄중히 처벌받도록 하겠다며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건을 최초 저격한 정배우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유튜브 ‘유튜버의 하루 : 정배우’ 채널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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