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BJ 김택용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16일 유튜브 ‘택신TV’ 채널 ‘도파 : “택신 최고의 경기는 당연히 이거죠… 전 30번 넘게 봄”’ 영상이 게재됐다.
김택용은 과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였던 도파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도파는 김택용의 스타 프로게이머 선수로 활동할 당시 최고의 명경기를 언급하면서 “30번정도 본 것 같다”며 극찬했다.
해당 영상에는 눈길을 끄는 댓글이 있었다. 바로 가수 박완규가 “택신..정말 이럴 수 있습니까?”로 시작하는 댓글을 달았기 때문.
박완규는 “나는 한번도 안 만나주고 도파님 하고는 아주 살림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며 귀여운 분풀이를 했다.
그러면서 “이번주에 만나요!! 안 만나주면 구취(구독취소)하겠습니다!!ㅠ(참고로.. 저는 이 영상 300번 넘게 봤습니다ㅠ)”며 애교와 애정 담긴 러브콜을 보냈다.
해당 댓글은 좋아요 5천개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댓글을 본 여러 사람들은 “천년의사랑 부르면서 천년 더 기다리시죠”, “복귀날 론리나잇 나오면서 같이 합방하시면 엄청 멋있을거같네요”, “완규행님 왜케 귀여우신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