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릴카가 방송 도중 네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를 숨겨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릴카 반지 레전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실시간 방송 중인 릴카가 춤을 추고 있는 ‘움짤(움직이는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
움짤에서 릴카는 카메라를 보며 얼굴 밑에 꽃받침을 하려던 중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아 포착됐다.
릴카는 자신의 네번째 손가락 반지를 황급히 감싸며 손을 내렸다. 손에서 뺀 반지를 반대쪽 손바닥에 쥐고 있었는지 손을 제대로 펴지 못하면서 어정쩡한 포즈를 취했다.
결국 쥐고 있던 손을 내려놓으며 추려던 춤은 중단됐다.
짧은 움짤이지만 확실한 건 릴카가 반지를 착용한 상태에서 황급히 뺐다는 것.
게시글을 본 사람들은 “연애하게 냅둬”, “당황해버렸네”, “너무 빼박이다. 갑자기 리액션하다가 반지를 왜 빼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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