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150kg에 육박하던 한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이 여성은 뚱뚱하다는 이유로 매일 남편의 멸시를 받았죠. 싸울 때마다 인신공격을 하는 건 일상이었죠.
남편의 폭언에 지친 여성은 결국 이혼을 결정합니다. 두 아이를 책임지는 싱글맘이 된 여성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결국 살을 빼기로 결심합니다.
매일 헬스장에 갔고, 간식도 끊었습니다. 의지를 갖고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죠. 그녀는, 긁지 않은 복권이었습니다. 살 속에 파묻혔던 미모가 세상에 드러났죠.
그녀의 전 시어머니는 여자를 보고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살이 빠져 확 달라진 모습에 전남편까지 재결합을 바랐다고 하는데요. 참 염치없죠?
전남편의 구애를 거절한 여자는 젊고 돈이 많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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