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깨박이’ 채널
팬들의 이간질과 코로나19 확진으로 고생한 깨박이, 꽃벼리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유튜브 ‘깨박이’ 채널에는 ‘버섯키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깨박이는 “저희가 최근에 코로나에 걸렸었다. 계속 자가격리를 하다가 저희집에 꽃벼리가 10여일만에 왔다. 새벽 야심한 시간에 삼겹살을 먹방해보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꽃벼리와 함께 삼겹살을 구워 오랜만에 홈데이트를 즐긴 깨박이.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로 연애 중인 이들은 얼마전 자주 만나지 않는 모습이 팬들에게 비춰졌다.
당시 꽃벼리는 “오빠가 스타(방송) 하면서부터 휴방날도 둘이 다르고 딱 봐도 안만나는 것 같으니 사람들은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한다”며 팬들로부터 이간질 내용이 담긴 쪽지를 받았다고 밝혔었다.
이에 깨박이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타를 열심히 연습해 대회에 나가 우승을 했는데, 준결승전에서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디도스 공격을 당해 실격패를 당했다. 그게 너무 참기가 힘들더라. 벼리도 못 만나고 스타에 시간을 갈아 넣었는데 저한테만 디도스 공격이 와서 힘들더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미안했다”며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거기다 코로나19까지 확진되어 마음과 몸까지 고생했던 둘은 삼겹살을 먹던 중 버섯키스까지 선보이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인증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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