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남순이 3000대1 경쟁률을 뚫고 뽑힌 여성 매니저를 소개했다.
지난 6일 남순의 유튜브 채널에는 ‘경쟁률 3000:1 뚫고 채용된 “역대급 스펙” 남순이 직원 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매니저는 가장 먼저 나긋한 목소리로 잠자는 남순을 깨웠다.
잠에서 일어난 남순은 매니저에게 코디를 부탁했고 매니저는 능숙하게 흰색 셔츠를 추천했다.
이때까지도 시청자들은 여성의 정체를 알 수 없어 궁금증을 가졌다.
남순은 “BJ 심심한은비다”라면서 시청자들에게 소개했고 그녀의 쓰리사이즈를 측정했다.
신입 여캠이라는 은비는 “방송 전부터 남순의 팬이다”라면서 매니저를 지원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방송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말과 달리 능숙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그녀는 “저 볼링 잘칩니다. 170~180정도”라며 특기를 강조했고 “도덕 선생님 실습도 나갔었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날 은비의 등장에 아프리카TV에서 화제가 됐고 시청자수 3만 2천명을 기록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볼링치는사람 여캠만드는 그는 도덕책”, “남순이 선구안은 인정해줘야 한다”, “역시 매의눈이야 사람하나는 기가막히게 잘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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