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만 뷰티 유튜버 라뮤끄가 시술 받은 성형수술과 동안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lamuqe’ 채널에는 ‘시술? 성형? 관리? 7년전보다 어려보이는 라뮤끄의 비결 | LAMUQE’ 영상이 게재됐다.
라뮤끄는 6년전 자신의 메이크업 영상을 보면서 “이때보다 예쁜 것 같다. 2015년에 눈매 교정을 받았다. 이때 눈 밑에 주름이 있는데 지금은 없다”며 성형수술을 고백했다.
안구를 감싸고 있는 뼈의 구조 때문에 근육이 눈을 압박해 피곤에 시달려 눈매를 교정했다는 라뮤끄.
그녀는 “코수술 의혹도 많이 제기하지만 비중격이 휘어져 있어 뼈를 맞추면서 살짝 모으는 수술을 받았다. 과거 2015년때와 지금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비교했을 때 지금이 훨씬 어려 보인다. 지금은 볼살이 있어서 리프팅 되어 처진 느낌은 덜 하다. 내 나이가 지금 84년 올해 38살이다. 관리를 했기 때문에 이 얼굴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뮤끄는 어려 보이는 그 이유를 찾아 여러분한테 공개하려고 한다”며 얼굴에 생기는 골다공증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노화 진행이 되면 골다공증이 아니라도 뼈가 줄어든다. 그래서 우리 얼굴이 탄력을 잃고 헐거워지고 쳐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도 있지만 뼈가 작아져 공간이 생기는 거다. 필러는 일시적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땐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 “근본적으로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가장 먼저 수분관리를 위해 물 마시기, 수분크림, 미스트 그리고 건강식품까지 챙겨 먹는다는 라뮤끄는 얼굴 근육 마사지를 추천했다.
라뮤끄는 “옛날 나의 20대 그 얼굴과 근육 위치와 볼륨과 타이트함을 찾을 수 있을 거다”며 자신있게 말했다.
끝으로 “지금 이 영상을 본 시점부터 행동에 옮기면 된다. 수분 보충 잘해주고 잘 문지르고 잘 바르고 마사지해주면 끝!”이라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