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 브베가 판다TV 광고 모텔로 발탁됐다.
지난달 23일 판다TV는 브베와 오닉스 그리고 로봉순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보도했다.
인플루언서닷컴은 지난달 30일 브베와 전화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판다TV 광고를 찍게 된 계기를 묻자 브베는 “오닉스와 합동 방송한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다 보니 관계자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발탁된 것 같다”고 답했다.
브베는 “광고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감독님이 나한테 잘한다고 칭찬을 엄청 많이 해주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광고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브베는 “생에 첫 광고였는데 재밌었고 좋았어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브베는 자신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판다TV 측과 촬영 감독 모두를 만족시켰다며 뿌듯해했다.
지난 5월 브베는 안티팬의 허위신고로 실시간 방송 정지를 당하는 일이 벌어지자 판다TV로 플랫폼을 이적했다.
이에 브베는 “전보다 허위신고라는 불안함이 없어져 너무 편하고 좋고 방송 이외에도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선보일 예정”이라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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