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분미만’ 채널
유튜브의 숨겨진 기능을 공개한 유튜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유튜브 ‘1분미만’ 채널에는 ‘최근 아무도 몰래 유튜브가 추가해버린 기능 (이거 알면 예전으로는 못돌아갑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1분미만은 “대부분이 몰라 못 쓰고 있는 숨겨진 기능이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구간별로 나뉜 영상들이 많이 보인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 번 잘라져 있기도 하고 수십개로 나뉘기도 하는데 이걸 타임 스템프 기능이라고 하는데 작년 7월부터 새로 추가됐다”고 말했다.
유튜브 ‘1분미만’ 채널
그는 영상이 재생되면서 표시되는 재생시간 옆 챕터 제목을 손으로 눌렀다.
그러자 해당 영상의 챕터와 썸네일을 리스트로 볼 수 있도록 아래에 펼쳐졌다.
1분미만은 “손가락 하나가 아닌 두개로 누르면 챕터 하나가 스킵된다”며 두번째 팁까지 전수했다.
또 “넘어간 카드기능에 대해 오른쪽 상담 점 3개를 누르고 중간에 느낌표 표시가 되있는 것을 누르면 카드로 추천했던 영상을 한 번에 모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유튜브 검색창 옆 필터에서 ‘실시간’을 체크해 영상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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