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푸디랜드 FoodieLand’ 채널
엄청난 맛과 가격을 자랑하는 뷔페가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푸디랜드 FoodieLand’에는 ‘6천 원짜리라고 믿을 수 없는 뷔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미친 뷔페’라는 상호의 음식점 풍경이 담겼다.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탕수육, 돈가스, 스파게티, 제육볶음, 닭강정, 새송이버섯전 등 수십 가지에 달하는 음식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유튜브 ‘푸디랜드 FoodieLand’ 채널
음식의 종류만큼 눈길을 끈 건 6천 원밖에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었다.
햄버거 세트 하나도 먹기 힘든 가격으로 수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식당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에 대해 사장님은 “많이 남기려고 이 장사를 하는 게 아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음식을 고정시켜 좋은 재료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푸디랜드 FoodieLand’ 채널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이곳을 방문한 누리꾼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음식 맛도 좋고 사장님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음식 체크해서 좋았다”, “내 기준으로는 상위 0.1%였다”, “저 가격이면 고기 반 찬 1, 2개가 국룰인데…”, “여기 가면 한 그릇으로 절대 부족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디랜드의 해당 영상은 22일 기준 121만 뷰를 돌파하고 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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