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내’ 채널
예쁜 얼굴로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유튜버 ‘내’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잘생쁨’을 인정받고 있다.
총 12개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120만을 기록한 유튜버 내.
그는 긴 단발머리를 한 남성이다.
단발머리에 예쁜 이목구비 때문인지 그의 영상 댓글에는 시청자들이 “남자든 여자든 이쁘게 생기면 다 설레는 구나”, “이 남자를 만나면.. 여자를 경계해야하는거야 남자를 경계해야하는거야?”, “분명히 오빤데 분위기따라 형이라고 해야할 것 같음”라는 반응을 보인다.
유튜브 ‘내’ 채널
지난 9일 유튜버 내는 ‘11개월 동안 머리 변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11개월 전 길지 않았던 유튜버 내의 모습이 첨부됐다.
짧은 머리의 내는 단발머리 모습보다 훨씬 더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유튜브 ‘내’ 채널
하지만 앞쪽 머리가 귀밑으로 긴 모습부터는 예쁜 느낌이 더욱 강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예쁨과 잘생김의 조화”, “짧을땐 미남이고 기니까 미인이네 이런 개사기캐 ..”, “머리짧을 때가 오히려 더 어색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중 유튜버 내의 성별이 헷갈린 몇몇 사람들은 “언니 잘생겼어요ㅠㅠㅠㅠ”, “와 처음부분 좀 남자같다 존잘”, “누나. 지금의 단발머리가 젤루 이쁩니다. 탈색하거나 자르지 말고 지금처럼 예쁘게 길 러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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