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BJ 유소나가 ‘LoL X 커버낫’ 컬렉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과 의류 브랜드 커버낫이 협업하는 컬렉션을 공개했다.
게임사와 의류브랜드가 만나 협업한 컬렉션은 의류 제품으로 맨투맨과 후드티셔츠, 반팔 등 총 23가지 디자인의 옷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인기 BJ인 유소나가 컬렉션의 룩북에 참여해 재미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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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텐티티가 묻어나는 디자인이 새겨진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고 PC방 배경의 게이밍 의자에 앉아 게이머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실제로 유소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7년 넘게 플레이 해온 유저로 꾸준히 게임 방송을 진행해왔다.
귀여운 챔프로 알려진 티모 캐릭터와 커버낫의 로고가 함께 새겨진 티셔츠도 유소나의 귀여움과 찰떡처럼 어울렸다.
또 핑크색 고양이 귀모양의 헤드셋을 쓰거나 PC방에서 라면을 먹는 연출도 유소나만의 분위기로 잘 녹여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냥 진짜 모델이네”, “7년째 브론즈가 모델을ㅋㅋㅋ”, “존예 여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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