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크레용팝엘린’ /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
BJ로 활동 중인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본명 김민영)의 어마어마한 별풍선 수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BJ크레용팝엘린은 11월 한 달간 약 4백5십만 개의 별풍선을 후원받았다.
이는 약 4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베스트 BJ인 크레용팝엘린에게는 수수료 30%를 제외한 약 3억 1천5백만 원이 돌아가게 된다.
이는 11월 기준 BJ 별풍선 후원 랭킹 1위에 달하는 기록으로 2위인 BJ 나미와는 약 1백1만 개 이상의 차이가 난다.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
해당 기록이 더욱 놀라운 건 한 달 안에 400만 개 이상의 별풍선 후원을 받은 건 올해 들어 최초라는 점이다.
풍투데이에서 검색 가능한 2019년 4월 이후로 범위를 늘려도 최초의 기록에 해당한다.
특히 이 가운데 2백6십만 개 이상의 별풍선을 한 사람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래서 다들 BJ 하려고 하는가 보다”, “저렇게 많이 후원하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수익이 진짜 넘사벽이다”, “400만 개 넘은 거 아마 아프리카TV 역사상 최초일걸?”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BJ 크레용팝엘린은 지난해 10월 ‘로맨스 스캠’ 논란에 휩싸이며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다.
이후 중국 도유티비에서 잠시 활동한 그녀는 2월 다시 아프리카TV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프리카TV ‘크레용팝엘린’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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