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 여대생을 만나고 있다는 폭로를 했다.
지난 18일 가세연은 ‘대기업 회장님의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인 김용호는 “1년 전부터 받았던 제보”라면서 “대기업 회장과 여대생이 2년이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그는 이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한 후, 해당 여성의 인스타그램을 보여줬다.
95년생인 여성의 인스타그램에는 명품과 여행, 쇼핑을 과시하는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가세연 측은 “이 여대생은 배우 임수향을 많이 닮았다. 10년 정도 어린 임수향”이라고 주장했고, 기자 출신 유튜버 김세의는 “임수향보다 더 예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특히 대기업 회장이 은밀하게 만나고 있는 이 여성에게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집을 사줬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가세연 측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기업의 회장”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의 현안이 많고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데, 어린 여자한테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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