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숏쀼’ 채널
헤이지니가 유준호와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가상부부 콘셉 영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숏쀼’ 채널에는 ‘아내가 빡치면 생기는 일 #short #가짜부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주방 청소를 어설프게 하는 유준호를 다그치며 헤드뱅잉 기법으로 행주를 닦는 웃긴 부부 컨셉을 선보였다.
의외의 컨셉과 둘의 콜라보에 시청자들은 “준호형과 지니님이 같이 채널하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후로도 둘은 ‘가짜부부’ 컨셉으로 “커플 안마 이게 맞는거야?”, “귀찮은 요리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 “비상금을 완벽하게 숨기는 방법”등 1분내외 컨셉 영상을 게재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영상을 게시해 활동한지 두 달 만에 총 조회수는 4100만을 기록했다.
한편 유튜버 유준호는 더빙 콘텐츠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헤이지니는 총 4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48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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