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의 달인이 되는 노하우’ 강연으로 인기를 얻은 가운데, 최근 양양에 위치한 투와이호텔에서 한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강연에서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은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이 홈쇼핑을 통해 매출 600억 원 이상 오른 노하우를 꺼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17년 넘게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출 1조원대를 넘어선 홈쇼핑 미다스 손의 노하우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마케팅을 잘하면 내 연봉이 2배 이상 올라간다” “마케팅의 달인이 되는 노하우는 어렵지 않다”라고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통산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전문가 등 30여명의 스타강사를 발굴한 스타강사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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