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 권영찬이 한 중견기업에서 강연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경기도의 한 중견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3년 후, 10년 후 나의 미래와 회사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주제를 갖고 열띤 강의를 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소주제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2% 지지율로 시작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해라!’는 주제를 다루기도 했다.
최근 홈쇼핑에서 연일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그 비결을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이다”는 긍정적인 마음이라고 꼽았다. 권 교수는 긍정적인 마음을 실천으로 옮겨야한다 고 말하며 “내 것으로 만드느냐, 도전하고 실천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직장,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과정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마케팅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맡으며 지난 4년간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DIY 영차니 쿠셔니 폼블럭으로 지난 2년간 3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권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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