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과 츄정이 동거 영상을 촬영했다.
지난 27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침대로 데려다드릴게요 잠시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보겸은 츄정이 묵는 방으로 향했다. 그는 “게스트룸이여서 자면 안된다. 귀하신 분이 누추한 곳에 왔다”며 안방에서 잘 것을 권했다.
이에 츄정이 거부하자 “내가 봤을 땐 안방에서 자는게 좋을 것 같다”고 면서”내가 예의가 없어 보여서 안된다”고 부탁했다.
결국 츄정을 안아 올린 보겸은 안방에 데려다 준 후 “쌀 한가마니 옮기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보겸은 츄정의 생필품을 가지러 가기 위해 츄정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영상통화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츄정님 형수님으로 부를수있게 두분관계 빨리 인정 바랍니다”, “카메라맨은 어떻게 웃음소리를 한번을 안내지?”, “진짜 둘이 결혼하던가 이게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겸과 츄정은 지난해 두달간 동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서린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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