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강사 권영찬이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마케팅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대박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큰 선물이다. 상품에 대한 작은 관심이 기업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통장요정’ 김생민이 최근 인기를 얻는 것과 관련해 “김생민의 오래된 짠돌이 생활 습관이 주효했다. 준비된 자만이 대박을 거머쥘 수 있다는 일례다”라고 강조했다.
4년 연속 매진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권영찬 교수도 매직캔의 광고 모델이 아니었다. 권 교수 이전에 다른 사람이 방송했지만 매출이 저조했고, 퇴출됐다. 그리고 단 한 번의 기회를 받은 권 교수가 첫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에서 146%의 매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권 교수의 마케팅 강연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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