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트랜스젠더는 누가 뭐래도 하리수인데요. 중국에도 유명한 트랜스젠더 스타들이 존재합니다.
보수적인 나라라고만 생각했던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트랜스젠더는 누가 있을까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는 바로 현대무용가 진싱(김성)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토크쇼도 진행했을 정도로 입담도 알아주죠.
조선족이라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던 진싱은 29살에 성전환 수술을 받아 여자로서 제2의 삶을 삽니다. 우리나라 영화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도 출연했었습니다.
80년대 홍콩에서 활동한 장커샤라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입니다. 늘씬한 각선미가 인상적이네요.
이 사람은 중국 선전에서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아 유명해진 리궈화입니다.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여성은 중국 소수민족 지눠족 출신의 트랜스젠더 미너무퉈. 트랜스젠더 최초로 중국 민족 미인대회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중국에서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공개한 것으로 알려진 천리리, 그녀는 성전환 여성 최초로 글로벌 미인대회에 출전한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중국 청두에서 가장 먼저 성전환 수술을 받은 장린이라는 여성인데요. 혼인신고 후 남편과 닭살 애정행각을 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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