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는 건 늘 즐겁죠. 준비하는 과정도 설레고, 낯선 곳에서 느끼는 신선한 기분에 정서도 리프레시되는데요.
하지만 여행 중 겪는 돌발 상황은 일상에서보다 더 당황스럽고 무섭습니다. 게다가, 일상에서 겪을 수 없는 동물과의 접촉사고, 천재지변을 겪으면 패닉에 빠지고 말죠.
이 남자는 해변에서 수영하던 중 문어가 달려들어 곤욕을 치르고 있네요. 문어에게 포박당한 이 사람, 어떻게 됐을까요?
이런 교통사고는 무서우면서도 황당합니다. 초원 가운데 위치한 고속도로를 달리다 잠깐 졸던 사이, 길을 건너던 낙타 같은 초식동물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해야겠죠?
아프리카에는 덩치가 큰 동물도 많습니다. 강에는 악어도 살고, 누떼가 뛰어다니기도 하죠. 차를 타고 가다가 난폭한 코끼리에게 깔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바닷가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여유롭게 인증샷을 찍으려다 날아드는 갈매기를 만나 봉변을 만나기도 합니다.
열대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갔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기절할 지도 몰라요.
화장실뿐일까요? 호텔 방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벽에 외계인같은 거미가 붙어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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