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시절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인터뷰한 장면과 함께 화제를 모았던 먹방 유튜버 문복희(본명 문기연).
엄청난 화제 속에 어느새 문복희가 구독자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6일 오후 5시 기준 유튜버 문복희 채널 구독자는 392만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문복희는 불과 6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며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였다.
유튜브 ‘문복희 Eat with Boki’ 채널
2020년 1월에는 200만, 4월에는 300만을 돌파한 문복희의 유튜브 채널.
이후 2개월이 지난 지금 문복희의 채널은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유튜브 통계 사이트 소셜블레이드(socialblade)에 따르면 문복희 채널 구독자는 하루 평균 10만에서 20만 사이의 구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성장세를 감안한다면 당장 다음 주 내에 구독자 400만 돌파는 당연한 결과로 예상된다.
인스타그램 ‘_luvmun’
구독자 증가와 함께 조회 수 역시 꾸준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2백만 뷰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익은 최대 4억여 원에 달할 전망.
음식 ‘먹뱉'(먹고 뱉는다) 논란을 정면돌파한 문복희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먹방 유튜버 문복희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한입에 먹어 치우는 ‘한입만’ 콘텐츠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동준 기자 ssi437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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