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만 하다 결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얼마 전 한 남성도 달달한 사랑을 하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여자친구의 학벌이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서울 소재의 상위권 대학을 나와 현재는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여자친구는 지방 소재의 전문대학을 나와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외모가 매우 출중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을 하려고 하니 학벌이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A씨가 아는 바로는 ‘머리는 엄마 닮는다’라는 말이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여성의 X염색체에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KBS
이에 A씨는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해도 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여자가 인서울 상위권 대학 나왔으면 A씨 안 만나죠’ ‘아이 낳으려고 결혼하나요’ ‘학벌이 곧 지능은 아니에요’ ‘결혼할 때 지식수준도 비슷해야 한다고 봐요. 2세가 문제가 아니라 대화가 안 통하면 싸움의 원인이 되거든요.’ 등의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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