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상품 후기를 조작해 물의를 빚었던 유튜버 하늘이 새로운 사업을 예고해 비난받고 있다.
유튜버 하늘은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자신이 사업하고 있는 쇼핑몰 SNS 계정이 게시돼있다.
그중 ‘@laikin_official’ 계정이 프로필에 새롭게 추가가 됐다. 해당 계정에 들어가보니 프로필에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만 게재됐을 뿐 어떠한 정보도 올라오지 않은 상태.
하늘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업인지 설명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정위는 유튜버 하늘이 운영하는 ‘하늘하늘’ 쇼핑몰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과태료를 부과했다.
누리꾼들은 쇼핑몰 후기 조작을 해놓고 새로운 쇼핑몰 오픈을 예고하는 행동이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이다.
한편 유튜버 하늘은 직장 내 갑질 의혹과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이 일어 팬들에게 실망을 안기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학교 폭력을 가해했다고 인정하면서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
논란 이후 3일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으며 자신의 커뮤니티에 적혀 있던 사과글을 모두 내린 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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