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I’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돌+I’라는 단어의 창시자와 같은 존재.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별명에 걸맞은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동공에 지진을 일으켰다.
지난 27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설마… 이래도 보시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노홍철’ 채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노홍철은 쉴 새 없이 특유의 ‘퀵 마우스’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앞서 업로드한 영상들에 대해 이야기하던 노홍철은 “제가 부모님께 많은 것을 물려받았다. 뚜렷한 이목구비, 건강한 체력, 훌륭한 식성 그리고 변비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현재 자신이 유튜브 영상을 찍고 있는 공간이 자신의 집 화장실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노홍철’ 채널
변비에 걸려 거사(?)를 치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다 보니 그 사이 유튜브 영상 촬영에 나선 것이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수십 개의 조명과 사방에 달린 거울, 황금색으로 칠해진 변기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방에 달린 거울 때문에 종종 비치는 그의 허벅지는 흡사 유튜브인지 성인방송(?)인지 헷갈릴 정도.
유튜브 ‘노홍철’ 채널
충격적인 콘셉트의 영상에 시청자들은 “세계에서 똥 싸면서 유튜브 찍는 사람은 노홍철뿐”, “11분 동안 오디오가 한 번도 안 빈다”, “아니 저러다 엉덩이 노출되면 어쩌려고”, “너무 아슬아슬하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노홍철은 자막, CG와 같은 편집 하나 없이 10분 내내 쉴 새 없이 떠드는 녹화해 업로드하고 있다.
노홍철의 채널에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총 4개의 영상이 업로드됐으며, 구독자는 31만 명을 돌파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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