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 중인 김계란이 6명의 유튜버와 함께 촬영한 ‘가짜사나이’의 정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200:1 경쟁률.. 무대본 UDT 훈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가짜사나이의 예고편으로, 영상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공혁준, 꽈뚜룹, 김재원, 가브리엘, 따규(본명 전태규), 베이식이 등장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무사트’와 함께 악명 높은 UDT 훈련을 받기 위해 모인 이들.
영상에는 김계란이 예고했던 대로 끔찍한 훈련 상황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쉴 새 없이 울려 퍼지는 유튜버들의 비명과 흙탕물에 파묻힌 이들의 모습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훈련 상황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엿볼 수 있다.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특히 일부 인원은 최악의 훈련 강도에 선 채로 구토를 하고, 실신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피지컬갤러리 측은 “영상 소스만 5,000GB가 나왔다”라며 첫 번째 에피소드를 오는 11일 토요일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5일 안에 2년의 고통을 느끼게 해주겠다던 김계란의 발언, 그의 말이 진실이었는지 거짓이었는지 아래 예고편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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