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인공 조미료를 이용해 화초를 살리는 방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화초나라에는 미원으로 비료 효과를 봤다는 영상이 게재됐다.
화초나라는 미원과 물을 섞어 비료를 만들어 뿌려 시들했던 허브 ‘레몬밤’을 풍성하게 자라도록 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식물 스스로 만들어내는 아미노산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할 때 미원이 도움 된다는 것.
제조법은 물 500ml에 미원을 티 스푼으로 반절을 넣으면 된다.
“미원 뿌려주세요” 원예 유튜버의 독특한 정원가꾸기이렇게 만들어진 미원물은 하루 내에 사용해야 하며 남는 것은 냉장고에 보관해도 부폐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했다.
이밖에도 화초나라 채널에는 ‘영야제의 놀라운 효능’, ‘감 사먹고 공자로 모종 얻는 방법’, ‘자동급수기로 식물키우기’ 등 다양한 원예 꿀팁 영상들이 존재한다.
화초나라 유튜버는 지난 5월 ‘봉다리 텃밭’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채소를 간단하고 저렴하게 키우는 방법을 담은 ‘봉다리 텃밭’은 출판한 지 일주일 만에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장아람 기자 jukebox2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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