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자른 수박에 냉면을 올려주는 신기한 조합의 ‘수박 냉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딕헌터’에는 인천 동구 화평로에 위치한 ‘일미 화평동 냉면’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딕헌터와 대광이형이 찾은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수박 냉면’이었다.
유튜브 ‘DICKHUNTER딕헌터’ 채널
반으로 자른 수박에 냉면 사리와 참기름, 양배추, 오이, 무절임을 잔뜩 올리고 양념장과 깨소금을 뿌린 음식.
특히 이곳은 1인 1메뉴 주문 시 냉면 사리를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그야말로 ‘대식가’들에게 있어서 ‘천국’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수박 냉면을 먹기 시작한 두 사람은 먼저 그 어마어마한 양에 압도당했다.
유튜브 ‘DICKHUNTER딕헌터’ 채널
이어진 맛에서도 두 사람은 감탄을 표현했다.
수박을 살살 긁어낸 뒤 각종 채소, 냉면을 한 번에 싸먹는 맛은 시원한 쫄면 맛과 비슷하다는 평을 전하기도 했다.
수박 냉면을 직접 개발했다는 사장님은 “2006년에 처음 개발했다. 수박이 워낙 크니까 그릇으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 만들게 됐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일미 화평동 냉면’에서 판매 중인 수박 냉면은 1개당 1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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