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인 김나영은 유튜브 수익을 전액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한 인물인데요.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 엄마의 일주일간의 이중생활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두 아들인 신우, 아준의 일상생활도 함께 공개되니 어떤 일상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죠!
첫째 날엔 김나영은 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손가락까지 다쳐 컨디션이 최악인 상태인데요.그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봤습니다.식당 앞에서는 신우가 집중해서 책을 보면 엄마가 끓이는 라면을 기다리고 있네요.
신우, 이준 형제는 엄마가 끓인 면치기를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도 보이는데요.하지만 이준은 이내 라면이 맛없는지 장난을 치고 맙니다.
또한 두 형제는 엄마의 목소리가 낯선지 도망가기 바쁜데요.김나영은 이렇게 도망가는 아이들을 보면 위엄이 안 선다면 헛웃음을 짓기도 합니다.
다음날 신우와 이준은 엄마가 끌어주는 이불에 편안하게 누워있는데요. 두 명의 무게는 무거운지 ‘아우~~~!’라며 절규를 내지릅니다.다시 한 명씩 이불에 앉아 놀이를 시작하는데요. 이준은 이 놀이가 재밌는지 ‘피카부’라고 하며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이제 형 신우 차례지만 이준은 한 번만 더 해달라며 애교를 부리는데요. 결국 애교에 김나영은 다시 한번 이불을 끌어줍니다.
이후에도 형제는 이불과 함께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네요^^.놀고 난 다음에는 간식타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준의 머리 묶은 모습은 천사 같은 귀여운 모습이네요.
이후 아이스크림을 먹기도 했는데요. 신우는 KT를 광고를 찍은 경험이 있어 아이스크림 광고를 해도 될 만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다음 간식으로는 딸기잼과 식빵인데요. 주식보다 간식이 더 많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여전히 신우와 이준은 씩씩한 모습인데요. 신우를 찍고 있는 김나영을 따라오지 말라고 떼쓰는 모습이 보입니다.그래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니 생각할수록 억울했는지 삐진 모습도 보이네요!하지만 김나영의 끈질긴 따라다님에 신우는 끝내 웃음이 터져버리고 맙니다.
이번엔 신우가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모습인데요. 달걀을 깨고 식빵을 묻히는 모습을 보니 토스트를 할 모양입니다.식빵을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달콤한 꿀을 얻고 1차 준비를 마치고, 산딸기로 토핑을 할 모습인데요.하지만 산딸기가 맛있는지 자꾸 신우의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바나나와 산딸기를 접시에 데커레이션 해주면 맛있는 산딸기 토스트가 완성되었는데요.신우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어서 인지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 낮잠을 자야 하는 시간 같은데요. 하지만 잘 생각이 없는 신우와 이준은 끊임없는 박수로 ‘박수 지옥’을 만들어 버립니다.어떻게든 재우려는 김나영의 노력으로 자는 듯했으나 역시나 잠을 자지 않아 낮잠 자기는 대실패로 끝나버렸네요 ㅋㅋ
김나영은 출연하는 ‘겟엣뷰티’의 마지막 촬영장에 찾아갔는데요. 이곳에는 같은 출연자인 오연서와 이나은의 커피차를 보며 부러워합니다.두 군데나 있어서 고민하던 나영은 이나은의 커피차에서 아이스 초코를 선택하는데요. 일 하기 전 당을 충전하기에는 딱 좋죠.
촬영장에 들어가면 틱톡 어벤저스 팀을 만날 수 있는데요. 조명 기구까지 구매했지만 아직은 어색한 거 같아 보입니다.그래도 프로 틱톡커가 되기 위해 여러 옷을 갈아입으며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틱톡 꿈나무가 김나영을 응원합니다!!
한편 김나영의 새로운 취미생활도 공개했는데요. 바로 댄스입니다.아직 몸에 익숙하지 않는지 어색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집에 돌아오니 아는 지인으로부터 택배가 왔는데요. 제주도에서 올라온 초당 옥수수입니다.시즌을 놓치면 못 먹는다며 빨리 구입할 것을 알려주네요.
빠르게 손질을 하고 찜기에 넣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기도 하는데요.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초당 옥수수는 안 삶고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집안에서는 신우와 이준이 여러 가지 주방 살림을 꺼내서 정체 모를 물건을 만들려는 모습도 보이네요.한편 신우는 동생을 위해 기저귀를 갈아주려는 모습도 보입니다.기저귀를 갈아주려고 이불을 깔아 명당자리도 만들어주는데요.
생각보다 기저귀를 잘 갈아줘 프로다워 보이기까지 합니다.이준은 형이 갈아준 기저귀가 맘에 들었는지 매일매일 갈아주었으면 좋다고 하네요.
형인 신우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 같은데요. 김나영과 이준은 신우를 배웅하기 위해 같이 나갑니다.가는 길에 서로 장난치며 어린이집에 갈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신우의 어린이집에 가는 영상으로 일주일간의 김나영의 이중생활이 마무리되었는데요.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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