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자제품들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있죠. 미국에서 온 맥사라가 한국에서 핸드폰을 사러 잠실 롯데 하이마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에서 그녀의 쇼핑을 공개했는데요. 한 번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구경을 해볼까요?
우선 입장을 해보면 진짜 넓은 매장이 보입니다. 휴대폰을 사러 왔지만 10초 만에 눈에 들어오는 건 노트북인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무거워 배낭이 많이 무거워졌는데, 가벼운 노트북을 보니 구매 욕심이 불타오릅니다.
이제 삼성 매장으로 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확 띄는 물건이 48인치 커브스 모니터인데요.
대형 모니터에 사전, ms 워드, 한글 워드 다 한꺼번에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탄이 나오죠!
이제 본격적으로 휴대폰을 구경하러 가봅니다. 눈에 띈 것은 갤럭시 S20으로 카메라 3개를 보면서 신기해 하는데요.
실제 테스트해보니 실물보다 훨씬 예쁘게 나와 만족스러워합니다.
매장 직원도 신상품 중에 젤 좋은 건 갤럭시 S20을 추천했는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 갤럭시 S9와 갤럭시 S20의 차이점을 물어봤습니다.
카메라 기능에서 많이 차이가 보이고 S20은 디지털 줌이 30배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써보면 체감이 많이 될 거라 하네요.
갤럭시 S20을 뒤로 두고 눈에 들어온 핸드폰이 보이는데요. . 바로 접을 수 있는 핸드폰인 갤럭시 폴드입니다.
화면 분할이 가능해 한 쪽에서는 인터넷을 하고 한쪽에서는 유튜브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화면 불할은 총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으면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아 보이네요.
또 다른 접는 핸드폰인 갤럭시 Z 플립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큰 화면이 필요하지 않아서 딱 자신에게 필요한 핸드폰 같아 보입니다.
마음에 들었는지 오랫동안 작동해보자 매장 직원이 사용법을 알려주러 왔는데요.
셀카를 찍을 때 반을 접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반을 접어서 올려놓으면 삼각대처럼 요리를 하면서 영상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털 사이트나 웹툰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일반 핸드폰보다 길게 나와 보이는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 영화관과 비슷한 21.9:9 비율과 비슷해졌기 때문에 넷플렉스 등을 볼 때도 상당한 몰입감이 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고 싶은 학생이라 돈이 문제인 것 같네요.
아웃폴딩 방식과 인폴딩 방식의 핸드폰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돼 보이는데요. 생각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노트북+태블릿을 같이 쓸 수 있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강의 때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역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뒷부분이 투명하게 보이는 제품을 보고도 신기해합니다. 한국에선 광고까지 첨단 기술을 사용한다며 대단해 합니다.
다음으로 태블릿도 구경하러 왔는데요. 인증샷과 싸인까지 남겨두고 떠납니다!
이제 1층 구경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QLED 8K 대형 TV인데요.
실제로 경기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낀다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한 옆 베젤에 놀라고 마는데요.
자신의 교제보다 얇다며 ‘와우’라는 단어가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다시 다른 제품을 보기 위해 스캔을 하며 돌아다닙니다. 그녀를 놀라게 한 것은 서라운드 기능이 있는 TV인데요.
벽도 없는데 소리가 울리는 거에 대해 놀라고 맙니다. 이유는 TV에 탑재된 6개의 스피커로 시네마틱 사운드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돌아다니다 눈에 띈 것이 TV에 비친 미국 그랜드캐넌인데요. TV에서 느껴지는 고향의 냄새에 신이 난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보인 것은 건조기인데요. 그녀가 정말 사랑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 옆에는 처음 본 물건도 보이는데요. 바로 ‘에어 드레서’입니다. 에어 드레서란 단어는 처음 들으며, 미국에서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긴 치마나 원피스를 많이 입기 때문에 이 제품이 있으면 딱 자신에게 맞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직접 문을 열고 만져보니 부드럽다며 감탄을 하고 마네요.
다음갈 곳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김치냉장고인데요. 그녀는 한국인은 미국인보다 디자인에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그녀는 핑크색이 자신과 딱 맞는 색깔이라며 흐뭇해 합니다.
다음으로는 외부 스크린이 있는 냉장고인데요. 음악 즐기기 모드에 ‘와우’라며 몸을 잠깐 흔들어 봅니다.
다음으로 들어갈 곳은 LG 매장인데요. LG는 TV가 유명하다며 바로 TV 매장에 가봅니다.
가까이서 봐도 눈이 아프지 않은 것에 신기해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그녀의 눈에 띈 것이 바로 TV를 모아놓은 곳인데요. 어렸을 때 큰 가게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TV 전시하는 곳에 가서 않아서 본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옛날 추억으로 한번 의자에 앉아 편히 TV를 감상해 봅니다.
다시 구경을 시작해 봅니다. 이번 제품은 투명 창문이 있는 냉장고인데요. 안에 들여다볼 수 있어서 냉장고를 자주 안 여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듀얼 도어 방식으로 앞과 뒤 문이 따로 장착돼 있는 특이함에 신기해합니다.
이로써 그녀의 쇼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가전제품에 대해 신기한 기능과 최신 기술에 놀랐는데요.
돈을 많이 벌면 1순위로 사고 싶은 것은 건조기와 좋은 TV, 그리고 갤럭시 Z 플립 핸드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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