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대표적인 취미 생활로 여겼던 당구. 최근 당구를 취미로 하시는 여성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온라인 미디어 <천우희의 희희낙낙 >에서 당구에 도전한 천우희씨를 소개했습니다.
당구는 흰색 두개와 빨간색 2개의 공을 이용한 스포츠로, 흰색 공을 쳐서 한번에 빨간색 공 두개를 잇달아 맞춰야 득점이 됩니다.
인생 최초로 도전하는 천우희 당구 실력은…?오~~~!! 대단! 놀랍게도 고수만이 할 수 있다는 3큐션을 당당히 성공해 내는데요.3큐션은 흰색공이 큐션을 3번 맞고 이어서 빨간색 공을 맞추는 상급기술입니다.
천우희씨는 득점을 할 수 있는 기본 원리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당구에 상당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당구장에서 배달시켜 먹는 자장면 또한 당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죠.생각만해도 군침이…촵촵.
먹는 즐거움을 맛본 후 천우희 30점, 매니저 80점, 선생님 300점으로 미니게임에 도오전~~!홀수의 선수들이 게임을 할 때는 쳐야하는 공이 매번 바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선생님 실력은 역~쉬~, 매니저 실력은 음~, 천우희씨 실력은? 미니 게임이다 보니 서로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네요.
깔끔하고 완벽한 공처리로 첫 경기에서 에버리지 30의 위엄을 보여준 천우희씨.꼴찌가 게임비를 내야하는 당구의 룰~~. 그래서 매니저가 당첨!
첫 경기를 마친 천우희씨는 새롭고 재미있었으며 다음 경기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여러분도 당구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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